목가적인 삶

외형적 한계

인생도처유상수 2024. 2. 23. 10:56

24년2월22일 천보산에서

사기꾼 세상
번지르르한 포장
속빈 강정
반짝 show
그래도
외형을 우선화 한다.
반복적 허상적인 삶이다.

내실없는 세상
내일을 잃은 세상
현재만 있는 삶
그게
사기꾼의 목적이다
지킬 수 없으면 위세를 떨지마라
"나 잡아 잡수셔"다
힘은 남이 먼저 느낀다.
내실 위에 포장해라
가볍게 포장해도 매력이 넘친다

허세,허풍,허위는 거품이다
얼굴이든,몸이든,물질이든,학식이든
가식적이면 금방 뽀록난다.
자랑하지 말라
사기치지 않으려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길  (0) 2024.03.03
봄의 소리  (0) 2024.02.27
단순화된 삶으로 가는 길  (2) 2024.02.10
지키는 것과 자유로운 것  (0) 2024.02.07
당당한 삶의 최소 기준은  (0)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