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갔다. 수도권에서는
눈비도 내리던이 급강화된 기온이 세상을 얼렸다.
이른새벽 떠난 강원도
백담사 가는 길에 만난 황태덕장 용대리
음식맛 좋다는 식당처마에 무서운 고드름이 달렸다.
금방이라도 내리 꽂을 것 같은데
굳건하게 얼어 붙었나보다.
백담사 주차장이 흰눈으로 덮혀있고
바닥은 빙판이고
운행차량은 얼어 있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고드름크기 만큼 백담사 길도 굳건하게 닫혔나보다
통행금지였다.
고드름만 보고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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