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희망의 나라는 개인도생으로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6. 05:27

24년1월1일 사패산

저개발국가에서도
가난한 삶에서도
나라 없는 국민으로서도
저학력자로서도
맨땅에 헤딩하는 처지일 때도
삶을 지속했다.

매국독재 이승만치하에서도
군사독재 박정희 때에도
쿠테타 정권 전두환,노태우 정권하에서도
imf 김영삼 무능하에서도
곳간 도둑놈 이명박일 때에도
수첩공주, 포장공주 닭대가리 박근혜 때에서도
개인이 발버둥치며 살았다.

지금은 검찰독재 돼지새끼가
국민 올가매고 질질 끌고다니는 무도한 자들이
내로남불하며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그래도 산다
개인은 끈기있는 생명력으로 개인도생을 한다.

소비를 억제하고
활동을 억제하고
무법한 정권에 저항하며
이 난국을 이겨나아간다.
나라도 잃어 봤고
전쟁도 겪어 봤고
가난도 밥먹듯 누렸는데
뭐 시정잡배 정권 쯤이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풍경도 내 상태가 평안해야 보인다  (2) 2024.01.09
용대리 고드름  (4) 2024.01.08
갓 만든 두부맛  (0) 2024.01.05
코스트코의 호황은 주변상권의 붕괴  (4) 2024.01.03
사패산에서 新年해맞이  (0)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