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중국집이다.
외부엔 전국 2대짬봉집이라는 자랑질 간판이 있다.
지하계단은 일반적인데
홀은 지상의 깔끔한 것과 같다.
1시쯤인데도 점심이후의 손님이 있다.
알라딘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구입하고
2시간 이른 식사를 했다.
어제 못먹은 분풀이인지 곱배기로 주문했다.
배터지듯 먹었다.
오래전부터 먹고자 했던 일과
어제 못먹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먹었다.
평범한 중국집이다 짜장면은
짬봉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못 먹을성 싶다.
福島핵오염수 처리 방류로 인한 해안오염
해산물 오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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