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26

어느 젊은 교사의 죽음

어느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은 변곡점일지도 학생들이 체벌받던 시기 학생인권 보장시기 저출산과 과보호시기 학원 우선시기 교권 상실시기 학생이 선생을 폭행 하는시기 이젠 로봇이 선생인 시기가 도래했다. 학교가 사라지는 시기가 된 것이다. 학교의 변신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겠지 학생수도 즐어들고 학교의 역할도 달라지고 학부모들도 달라지고 사회도 닫혀지겠지 학교는 그냥 아이들 놀이터 주입식 교육이 필요없는 곳 사고의 책임도 명명백백하게 재판으로 가리고 그냥 아이들끼리 놀라고 지들끼리 싸워서 피해자가 있으면 재판으로 처벌하고 교사는 그냥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 시기다.

사회 2023.07.26

과장에 현혹된 사람들

구원을 약속한 종교의 과장된 현혹술에 넘어간 사람 천재 정치가에 속은 사람 경제 전문가에 사기 당한 사람 사상가,철학자,천재에 속은 사람들 인류가 그들 말대로 그들 주장대로 좋아졌던가 사람은 괜찮아 졌던가 이름없이 제 인생을 산자는 오히려 좋았겠다 경쟁의 소용돌이에서 오롯이 본인 살았을테니까 과장된 사기술에 당한 사람은 불행한데 사기꾼들은 대접받고 있는 현실이 슬프다. 종교 사기꾼들 권력 사기꾼들 경제 범죄자들 문화 사기꾼들 이들은 대물림식 대접을 받는다. 가까이 하면 위험해지는 단체들이다.

사회 2023.07.25

투기꾼에 농락 당한 사람들

건축을 잘아는 사람들은 기피하는 부동산이 있다. 농락 당하는 부동산 하자 많은 부동산 신뢰할 수 없는 건설사 건물 투기꾼 부동산이다. 강남 아파트의 적정 가격은 땅값 15평에 6억(평당4천만원) 32평에 2억(평당 6백만원) 건설사 이득 10% 1억정도 합이 9억인데 실질적으로는 24억 전후란다. 한국의 건축설계는 하자설계다. 발전이 없다. 방수,소음,단열,진동에 대한 기술이 없다 시공사는 기술이 없다. 교육도 없다 학회,협회의 사이비성이 발목이다. 건설인력의 비전문성도 문제다 보증이 안되는 것도 제도의 문제다. 일본의 건설비와 한국이 비슷한데 품질은 크다 방수하자가 거의 없는 일본의 사례가 그 한 예다 신뢰할 수 없는 제도와 사람들이 서로 사기치는 복마전 부동산에서 정상이 되려면 직시해야한다. 전문 기..

사회 2023.07.25

양주 향교와 순교성지

양주관아 주위에 향교가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행정복합단지쯤으로 번화가였을 곳이다. 중앙 행정처도 있고, 교육시설도 있고, 문화시설까지 모여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곳이다. 19세기 동양에 몰아닥친 기독교문화가 자연스럽게 번화가의 전파되었고, 신문물에 호기심이 많은 민족성향과 구태스러운 유교사상과 양반중심적 특권분의기를 타파시킬 수 있는 성향이다보니 순교지가 생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금 양주관아주변에 그 흔적들이 잘 정비되어 있다. 불공정하고 특권제도를 타파해 왔던 민족이 어느 순간 탄력을 잃어버렸나 보다. 쥐와닭과돼지를 등장시켜서 동물나라를 만들고 있는 작금을 모습이 서글프다. 아직도 기득권과 특권층의 농간에 놀아나는 개돼지들이 과반을 넘는 것을 보니 갈길이 멀었나보다.

사회 2023.07.24

망해가는 나라들

망해가는 나라의 공통점 2개가 있다. 하나는 독재요 두번째는 무능한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독재가 싫어 민주정권을 선택하면 보복을 안한다 아니 공사를 구분하지 않고 용서나 화해를 내새우게한다. 독재정권의 꿀을 빤 자들이 그런데 다시 독재가 되면 무조건 보족을 해서 민주시민의 씨를 말린다.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은 독재의 고착화로 가게되고 망해 갈 수밖에 없다 민주정권도 독재부역자들을 색출하고 처벌해야한다 독재정권의 악마성을 방치하면 또 당하기때문이다. 민주정권을 물로 보는 국민은 개돼지다. 독재정권을 무서워하면서 인권을 보장하는 민주정권을 지키지 못하는 국민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 개인숭배로 혈세낭비,국격추락,곳간 도둑에게 굽신거리는 것은 개돼지이외에는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인의식도 없는 국민이 많으면 ..

사회 2023.07.24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과 대통령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소년이 양주인을 홀려서 양치기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일을 잘 한다는 속임수로 늑대를 이용했다. 그 거짓말이 2번이상일 때부터 소년의 능력이 조작된 것임을 주인이 의심했다. 소년은 주인이 늑대를 막아내기 위해 죽기살기로 달려오는 것이 재미있었나 보다 주인은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을 신속하게 버려야했다 결국 모든 양이 늑대에게 잡혀 먹힌 후에나 후회했다. 거짓말에 속아서 거짓말을 알고도 신속하게 버리지 못해서 양주인은 죽고 소년은 살았다

사회 2023.07.21

공동주택 관리비

2002년 10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가 준공 관리비 계산을 하니 평당 1만원이었다. 쓸데없는 비용발생시설들이 많았다. 공용컴뮤니티 시설, 경관조명, 청소, 조경, 관리,운영비가 컸다. D동만 원룸에서부터 다룸까지이고 나머지는 동은 50,60,70,100,125평이 있었다. 일반 아파트 32평 관리비가 15만원대였는데 서울숲 아크로비스터 60평대가 70억대이고 전세 52억대, 10억에 2500만원 월세인데 관리비는 평당12000원이란다 도곡동 프로젝트 fast track담당과장으로 직접 챙긴 입장에서 보면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다. 거품,과시욕이 누군가의 부를 충족시킨다.

사회 2023.07.21

고대 비잔틴의 테오도라 황후는 매춘부였다.(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

국제의 기틀이 불안하면 예상밖의 현상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공정과 상식과 평범한 일상이 지루한 사람들이 조작,날조,음해,왜곡,선동을 통해서 변화를 준다 공익적인 것을 사익적으로 사용한다 역사는 말한다 안정된 기반은 튼튼한 국민의 깨어있는 정신과 건전한 투쟁으로 다져진다고 쉽게 용납되는 변수들은 쉽게 무너진다. 함량미달자들이 날뛰는 결과는 필연적으로 망한다 기틀이 없는 국민이 자초한 일이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감내할 몫이지만 모지리들로 인한 것에 더욱 분노가 커진다.

사회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