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2

시대흐름은 길을 만들고,돌파한다.

사람답게 사는 길은 늘상 열려있다.잘 살고자 하는 길은 만들어지게 되어 있다.상식과 공정과 정의는 막을 수 없는 길이다.특권과 권력이 길을 막아도 일시적일 뿐이다.욕망과 기대와 시대의 바람은 새로운 길을 만든다.길은 막히는 대상이 아니기에 억지로 막으면 망한다.윤석열 정권의 매국, 독재, 부패의 뚝이 붕괴한다.막힌 길도 뚫리지만 새로운 길도 열려 버렸다.서울대, 사법부, 언론이 죽고, 새로운 판이 열렸다.썩고, 문드러진 기득권 세력들의 붕괴가 일어났다.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길이 만들어졌다.대한민국의 정의가 새로운 길을 찾았음이다.

사회 2024.11.19

욕심이 만든 삶의 파괴현상

분수를 알라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 관리하라욕심은 화를 부른다.무능, 무지, 무도, 무책임, 막무가내가 낳은 결과물들이다.이명박이 파괴한 민주주의박근혜가 붕괴시킨 보수 아닌 광기들윤석열이 팔아먹은 대한민국 개돼지 국민의 욕심이 살육당함도 모르고 과욕적이었다.바보들이 사기꾼에게 당한 것이다.도둑놈에게 도둑맞은 꼴이다.감당할 수 없는 것을 짊어진 개돼지들상식을 무시하니 몰상식이 자리 잡아 삼킴을 당하고공정을 파괴하니 불공정이 부메랑이 된 것이다.학력경쟁에 소외된 것들이 돈에 목을 맨 개돼지 국민암기학력이 뭐라고 열등감을 가지고 불나방이 되었나본인도 죽고, 주변도 죽이고, 매국질이 되었구나.

사회 2024.11.18

무임승차 노인들

존경과 공경의 자격 없는 노인들이 땡깡을 부린다 나이 먹은 것이 벼슬인냥 대접받기를 요구한다. 공짜를 너무 좋아 도둑놈 인생인가 보다. 받고자 하면 주라는 말을 개똥으로 알고 살았나 보다. 헛빵 인생을 살았으니 허무하게 가면 된 텐데 똥칠을 하고 다닌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만들지 않았던가. 미군의 작전권 회수를 훼방하고 삥 뜯기고 있지 않은가. 나잇값도 못하는 자가 나이를 들먹이면 병신이라는 것이다. 얼마나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인지를 자백하는 꼴이 아니던가. 그런 자들이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외면하고 버려야 함이다. 헛빵인생에게서 뭘 기대하나 오히려 도둑맞는 것 밖에 더 있겠냐. 사람을 공경하고, 존중하고, 대접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다. 그 사람의 사람됨이며 상호..

사회 2024.11.13

악함의 뿌리는 나쁜 놈

개인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모든 것은 악이다. 악은 사기꾼에게부터 나오는 이유다. 전쟁이 그렇고, 파괴가 그런 것이다. 누굴 위해 약탈과 싸움을 해야 하는가 전쟁사에는 절대치가 있다. 나눠 먹기다. 누가 많이 먹고 못 먹느냐다. 그래서 전쟁은 반복되고, 소수가 독점하게 된다. 악한 놈이 선동하면 악한 놈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 악의 구렁텅이로 빨려 들어감이다. 악이 아무리 선한 흉내를 내도 악함이 가려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악한 놈은 초반에 제거해야 하는 이유다.

사회 2024.11.10

열쇠전망대 (5사단 36여단 2대대)

통일 전망대는 유명하고, 강원도 푸른 동해 보는 맛으로 관광객이 많으나, 수도권에 가깝고, 순수한 열쇠전망대는 인기가 없다. 그래서 더욱 가보자 해서 갔다.오전 11시 28분쯤 검문소에 도착했다. 위병이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란다. 그래서 1시에 다시 오기로 하고 근처 대광리역 근처에서 점심과 산책을 하고 갔다.위병이 들어가서 기록하면 된다고 했는데 하사가 와서 오후 훈련으로 못 들어간다고 한다. 이유를 물으니 사이트에 일정표대로 하는 거란다. 찾아보니 훈련이 없었다. 찾는 중에 하사는 도망을 친다. 통제 이유는 2가지 중에 하나다. 나도 전방근무를 해서 잘 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계획이 변경되지는 않는다. 총소리까지 통제되는 곳인데 갑자기 오후 훈련이라는 거짓말까지 하는 이유는 '부대..

사회 2024.11.08

무식함과 절박함을 노리는 사기꾼들

동네에 약장수가 오면 공연을 해서 사람을 모은다. 차력도 하고, 기적 쇼를 한다. 만병통치약의 효과라고 하면서 판매를 한다. 제법 많은 가짜 상품을 판다. 그리고 다신 오지 않는다. 1회용 방문으로 최대 성과를 노린 것이다. 약장수들이 재래시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판매를 하고 공중파에서 팔고 있다. 무식한 자가 유혹에 넘어간 것이고, 절박한 자가 구입하는 것이다. 어느 나라보다 의료선진국인 나라에 살면서 가짜 약장수나 가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니 암울하다. 동네 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확인해도 되고, 전화로 문의해도 쉽게 가짜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그걸 모르는 것인지, 바보인지 둘 다인지... 만능도 없다. 효과가 있는 물품은 검증도 쉽게 노출된다. 제도권하에서 정품을 저렴하게 구입..

사회 2024.11.06

11월1일 의정부의 밤공기

태풍 21호의 간접영향인 종일 흐리다. 2박 3일간의 여독으로 종일 쉬다가 밤마실을 나갔다. 체육공원이 아파트 공사로 바뀌어 있어서였을까, 지나가는 횟수가 현격하게 줄어들었던 백석천길 여전히 잘 정비된 길에 모래밭과 황토밭이 생겼다. 백석천이 만나는 발곡역 중랑천 옆은 분주하다. 야간 테니스 백보드인이 많다. 걷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은 적은데도 대기자가 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없나 했는데 의정부 번화가에도 없다. 금요일 밤에, 11월 1일 좋은 시간대인데도 없다. 국가, 기업, 개인이 모두 빚에 허덕이고 있음이다. 현재도 암담하고 미래는 절망이라 더욱 소비여력이 없는 것이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정권이 살육을 당하고 있음이다. 자업자득이다. 전쟁우려도 높고, 파산도 높고, 대통령 탄핵도 높은 시간대이..

사회 2024.11.02

주민센터 풍경

대기표가 등장할 정도의 업무량인가 보다. 각종 신고, 서류 입수가 이루어지는 곳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곳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바뀌는 과정을 보며 전산자동화라도 아날로그적인 것이 많구나 자동처리를 위해 확인작업이 일의 순서구나 가끔 가는 곳인데도 사람이 많다. 그만큼 사람의 왕래가 많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 보다. 없는 사람들 지원이 늘어나서

사회 2024.10.24

봄동이 나왔다

늙은 호박이 5천 원 봄동 2 봉지에 5천 원 고구마 2천 원 종일 비가 내려서 장사가 안되나 보다 오후 3시인데도 1+1 판매를 한다. 배추 1개에 5천 원 이상인데 봄동 한 봉지에 3천 원 아침에 겉절이를 준비한다. 배추값이 떨어질 기미가 없다. 세상살이가 힘겹게 돌어가고 있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선택한 결과다 개돼지 국민과 동거하는 불행이다.

사회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