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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물건이든, 동물이든
예쁜 것은 손이 많이 간다.
관심도,손길도,대접도 많아진다.
단지 예쁘다는 시각적,감정적 쾌락 때문에
처는 지적질을 한다
단정적인 표현은 듣기 거부하니 자제하라고
이쁜척을 하는 편이라 찔린 것인지
꾹 참고 내 뜻대로 예쁜 것들을 외면하면 된다
예쁜 것들에 대한 불편함이 늘 있어왔다
특별대우도 싫고 외형만 포장하는 빈껍데기도 싫다
동등한 것 이외의 것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장한 얼굴,옷,몸매,말투,습관에 대한 거부반응
주변에 예쁜 것들이 많다
가까이 지내기도 하지만 특별대우는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지내는 것이 좋다
어떤 미친 년처럼 변장하는 것은 더욱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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