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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걱정이 일상이었던 어린시절
가난해서 창피했던 청소년시절
그냥 집과 끼니 걱정없는 삶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절약과 알뜰함이 습성이 되었나 보다.
학벌도
재산도
자식성장도
평범함 이상인데도 궁상맞단다.
씀씀이가 한참 부족하단다
무엇을 하기 위한 경제력,건강,시간이 있다
그래도 살펴본다
보다 가성비 좋은 것을 찾거나 따진다
부족함이 없는 여유가 아니라 습관인 것이다
그게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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