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世上 살아가기

인생도처유상수 2022. 11. 3. 11:30

22년 11월3일 오전 6시 26분

혼자의 힘으로도 살아가야한다.

세상은 좋은 환경으로만 채워지지 않았다.

위험한 상황은 항상 주변을 맴돌며 때를 기다리는 흡협귀 같다.

나약해지는 순간 모든 것을 빼앗겨버리는 것이다.

 

제 한몸 관리하기도 힘든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힘겨운 삶이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이라도 붙잡을 수가 있는데 아픈 몸을 가진 이가 참으로 많다.

아픈 몸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가 없어 더욱 빼앗기는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눈과 귀가 있어 온몸이 암흑에 싸여 있는 것이다.

 

 

 세상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구분하여 밝음을 찾고 어두움을 물리쳐야한다.

어둠이 몸과 주변을 감싸는 순간 모든 것이 어둡게 변하여 보이지가 않는다.

눈을 떠도 보이지 않고, 생각을 하여도 구분하지 못하는 어둠속에 갇힌 삶이 된다.

편안함이 없는 두려움은 어둠과 같다. 자유로움이 빼앗긴 삶은 죽은 삶이 된다.

 

 

몸의 건강을 확보해야 정신의 맑은과 밝음을 얻을 힘이 생긴다.

건강한 정신은 어둠을 물리칠 힘이 되어 자유함을 선사한다.

몸과 정신이 건강하면 한평생 즐겁게 살아갈 길을 찾는다.

그 길을 찾아야 혼자서도 살아갈 수가 있음이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곳에서 산다는 것은  (0) 2023.02.22
어이 하리오-1  (0) 2023.02.21
어머니는 나를 오빠라고 부르신다.  (0) 2022.12.19
희망(미래)을 포기한 사람들과 이권자들  (0) 2022.06.03
規則  (0)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