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찬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중국 서주에서 동주로 넘어가는 사이와
진.한교체기 500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급격한 격변기 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사상등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중국의 전쟁
청나라 말까지 3700차례의 전쟁 이고
세계전쟁횟수의 25%쯤이란다
기원전 770년에서 221년 진시황 천하통일까지
약 550년동안 매년 전쟁이었단다
그래서인가
전쟁의 결과물들이 인류발전을 앞당긴 것인가..
3000년을 보려면 시안을
1000년을 보려면 베이징을
100년을 보려면 상하이를 보라고 했다.
사상은 서로 겹치며 확대 생산되고 있다.
전쟁이 없는 지금의 중국에서는
개인적인 죽음은 슬프다
집단적인 죽음은 덤덤하다
전쟁중의 죽음 인류사의 밑거름이던가
꼭 전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여야 했나
지금은 경제전쟁중이다
그리고 새로운 인류사를 만들고 있다.
정치전쟁
패권전쟁
문화전쟁
종교전쟁
경제전쟁
과학전쟁
기술전쟁
기계전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또 어떤 것이 등장하려나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환경을 살리자고
인간애를 회복하자고 할까
더불어 함께 잘 살아보자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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