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31일 양주시 마전동
세상의 보편적인 눈에서 개인만의 눈이 되는 순간
옳고 그름이 아니다.
개인적인 삶의 길이 생긴 것이다.
개인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세상은 평범한 삶을 요구한다.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한다.
그래야 관리가 쉽고 저렴한 구성원이 되기에
특별하는 혜택을 빼앗는 것이다.
개인의 눈은 개척자로서 가치가 있다.
새로운 길은 지름길이 아니다
가시밭길을 지름길로 만드는 행위다.
특별한 혜택을 받고 베풀기 위해서
콩깍지가 씌어야 물불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정한 길을 강한 콩깍지로 간다
그게
인간이 가진 강한 능력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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