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시아 향기 가득 머금고 있는 도봉산
맑은 날씨에 30도 전후의 기온
도봉산역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
우이암 정상에 오르니 오전 11시쯤
자운봉, 백운대, 강북구를 넓게 굽어봤다
오봉도 가까이서 보고 능선을 따라 신선대 향했다.
신선대 위로 길게 서 있는 등산객들
등산하기 좋은 날인데 인원이 줄었나 보다.
Y계곡으로 돌아갔다.
주말엔 한 방향이고 출발점이 포대능선 전망대 쪽이다.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의정부를 굽어보고 다락능선을 따라 하산을 했다. 험하고 급경사의 바위를 조심스럽게 내려왔다. 겨울에 초기장 길이다.
녹야원 쪽으로 하산을 했다. 지루하고 한적한 길이라 외면받는 곳인데 그늘 때문에 선택을 한 것이다. 녹야원 입구에 석가탄신 기념연등이 끝없이 설치되어 있고, 아카시아 꽃이 바닥에 깔려있었다. 남은 향기로 등산의 피로를 어느 정도 풀어주는 듯했다.
도봉산역 앞의 식당가에서 콩국수와 해물버섯전골과 소맥으로 뒤풀이를 했다. 오랜만의 10km 등산이라 피곤이 몰려왔다. 귀가 후 샤워를 마치고 바로 잠이 들었다. 종아리에 알도 생겼다.
점점 등산속도도 느려지고, 힘겨움도 가중되고 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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