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가로수 주변에 해바라기가 피어난다.
누군가 매년 심는가 보다
매년 심고, 가꾸고, 정리하는 사람이 있는 마을이다.
한여름 뙤약볕이 오가는 사람을 막아도
해바라기는 관리자 손에 곱게도 핀다.
어느 때 찾아도 반갑게 맞이한다.
동네가 활짝 피어 있다.
어둡던 얼굴도 피어난다.
해바라기처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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