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보니 특별함이 없더이다.
교육은 경쟁만 부추기고
사회는 약육강식만 강요하나
다양한 세상의 일부임을 숨긴다네.
부귀영화, 공명, 권력은 짐이라는 것을 숨기네.
외형, 포장, 조작, 사기에 취한 죽은 사회 속에서
홀로 살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으이
시류에 휩쓸려가지 않기도 쉽지가 않으이
그래도 지키면서 살온 듯 하이
당당하고, 꿀리지 않고, 자유롭게 말일세
나름의 작은 기준으로 조금씩 수양의 깊이가 깊음일세
잔잔한 물결처럼, 말없는 거목처럼, 굳건한 바위처럼
개인건강, 풍요, 지혜를 찾아가고 있네
남으면 나눠주기도 한다네
나눔이 많음은 사용처가 줄어듦이지만 좋으이
채워지면 넘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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