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중심지 중 하나 아사쿠사 신사에 있는 우동집이
380엔 우동국수를 신년명절에도 판다.
오랫동안 쉼 없이 같은 가격, 같은 시설, 같은 마음으로 팔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이익이라도 선한 영향을 주변에 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속에서도 주인장은 저축해 놓은 것으로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물가상승과 경기하락에는 돌파구가 없다. 다 함께 살고자 하는 인류애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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