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흐름을 따르거나, 만드는 과정이다.
인구가 적어도 삶은 똑같다.
필요한 물건을 구하려면 큰 도시로 가야 한다.
가성비가 낮고, 불편하며, 신뢰감도 떨어진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5일장이 만들어졌다.
약속된 날짜마다 임시 시장이 생긴다.
삶에 필요한 물건들이 모여들었다.
신뢰, 가격, 편리성이 만족되는 구조다.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상호작용이 된다.
돈이 없으면 특산물로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물건을 팔아 현금도 생겨서 은행을 대신한다.
5일장의 순기능이 학대생산되면서 거주인구가 는다.
다시 소멸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덩달아 5일장도 늘어나고, 10일장도 생긴다.
삶에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음식이 알약화가 되지 않거나
의복이 바뀌지 않거나
이동식 주거가 활성화되기까지는 5일장은 존재한다.
도심도 벼룩시장이 번성할 것이다.
탐욕이 만든 고물가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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