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일본의 浅草寺신년 풍경

인생도처유상수 2025. 1. 5. 06:42

25년1월4일

동경시내가 한적하다
지방으로 신년 귀성을 했나 보다
동경에 남은 사람들이 신사로 몰려 갔고
그중 제일 큰 '센소지'에 가득 모였다.

기존 음식점과 상품 판매소도 정상영업이고
임시 포장마차도 가득했다.
그만큼 인파가 가득해서였다.
기모노 차림의 젊은 여자들이 많다
절박함인지 유행인지...

가볍게 사람들을 뚫으며 경내를 한 바퀴 돌았다.
늘어나는 인파에 쫓겨나는 듯한 분위기도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저녁시간대였다.
서둘러 멀리 떨어진 주차장으로 가서 시간당 천 엔의
주차비를 카드로 결제하고 귀가를 했다.

푸른 뱀의 해라고 한다
을사년; 2025년도에는
평화와 안녕과 성장을 기원하고
개인사, 가족사, 가정사에도 건강과 풍요와 지혜를 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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