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겨울비가 27일 새벽부터 함박눈으로 변했다.
예정된 망월사 등산
눈 속으로 들어가 입구까지 왔는데 입산금지다.
아쉬움으로 주변을 서성인다.
풍경에 취하고
풍광에 취하고
눈길에 취하고
설산에 취하고
雪寺에 취하고
설풍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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