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카타르 Al Thani(알 타니)가문의 초 상류층 생활에 대한 나의 생각

인생도처유상수 2024. 11. 25. 14:41

24년11월의 일상

카타르 왕실이 알 타니 가문이란다.
재산이 3350억 달러쯤 된다고 한다.
금융, 문화, 체육, 정치에도 깊이 관여하면서 초상류층 생활을 한다고들 한다.

기본적인 먹고, 자고, 입고, 씻고, 쉬고, 놀고 나면 몇 시간이나 초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타인의 대접으로 누리는 혜택이 초상류층이라고 부러워할 필요가 있을까
자산은 관리성이 필수다. 나머지 시간은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몸과 마음과 정신이 압박 속에 있음이다.

초상류층이 부럽지 않음이다.
건강하고, 궁핍하지 않고, 무식하지 않음으로도 충분하다.
관계와 관리성이 족쇄가 되면 본인 삶이 없다.
없으면 부럽지만 필요한 만큼 있으면 부럽지 않음이다.

인생은 중용을 최고라 하지만 그게 어려워서 목표로 삼는 것이다.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음이 최고라는 것이다.

초상류층의 삶이 지속될 수가 없다. 전쟁의 시대다. 무력이든, 상법이든, 정치적이든 약육강식의 시대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가 좋은 터전인가  (4) 2024.11.27
돌파구 없는 인생은 없다.  (2) 2024.11.26
나이속에 지우개가 있다.  (2) 2024.11.21
생필품값과 유흥값  (0) 2024.11.16
오감이 사라지고 육감만 발달하나  (2)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