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모른다
의식주만으로도 만족하니까
젊을 때는 자유분방한 곳을 찾는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간섭 없는 곳이 좋다.
어디든 갈 수 있을 때는 장애물이 있어 못 가고
장애물이 없을 때는 움직임이 둔해진다.
환경, 교통, 언어, 복지, 자유, 안정성이 중요한데 제각각이다. 그래서 가장 오래 머문 곳을 우선화 하나보다. 아니면 탈출하겠지.
고향, 조국, 국가, 가족, 후손이 안정적으로 살 곳이라면 바꿔가며, 가꿔가며 안정된 터전을 만들어야지. 잠시의 이탈은 휴식이지만 안주는 인생이기에 주권,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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