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이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면 좋겠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흔한 것이 아니다.
지역으로 떨어져 버리고
직장으로, 가정사, 개인사, 사회사, 국가사별로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옛사람은 보내줘야 홀가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 수가 있음이다.
사람은 현재가 좋다.
옛사람이 현재의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사람관계라는 것이 신뢰, 안정, 기쁨이 기본이기에..
옛사람은 그리워하지 말라
현재의 사람에게 소홀할 수가 있음이며
미래의 사람을 막는 장애가 될 수 있음이다.
옛사람은 옛사람으로 흘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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