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영화의 선택권 : Netflix-blacklist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21. 16:28

24년10월21일 네이버

범죄의 다양성과 악랄성을 본다.

여자 주인공은 양념이 아니라 요리의 모래 같다.
전문가도 아니고, 감성적이지도 않고, 문제유발자에 답답함을 가중시킨다. 그래도 개선되지 않고 더욱 어리숙한 바보와 전문가 행사를 이어간다.

영화는 짧아서 참을만 하고, 답답함의 강한 인상을 주지만 연속극은 시청하기 어렵다. 그래도 제작자들은 밀고 나간다. 그러면 빨리 돌리기를 한다. 의도와 다르게 외면받게 된다.

현실과 다른 상황이 유쾌하지 않은데 답답하기까지 하면 상품가치가 없다. 그런데도 많은 제작자들이 벗어날 능력이 없나 보다. 그래서 인기 영화나 연속극을 찾기가 어렵고 적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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