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다름을 어느 선까지 받아들여야 하나

인생도처유상수 2024. 8. 20. 09:13

24년8월17일

동고동락의 선이 있다.
희생의 선도 있고
봉사의 선도 있다.
답답함과 분노의 선이 있다.
서로의 영역을 넘지 않는 선이다.
간섭하지 않아야 하는 선이 있다.

가정사의 선
사회의 선
국가의 선
국제간의 선이 있다.
서로의 영역을 지켜야 하는 선이 있다.

선을 넘으면
이혼이고
이별이고
싸움이고
전쟁이고
죽음이다.

서로의 선을 일방적으로 넘지 말라
간섭하지 말라 피해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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