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모지리 때가 있고 화려할 때가 있고 잠잠해야할 때가 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4. 8. 15. 06:45

24년8월10일

자리값이 있다.
능력자의 자리값이 있듯이
무능력자의 자리값도 있다.

자리값을 못하면 누군가가 메워야 한다.
그래서
능력자의 높은 값을 선호하는 것인데

작금의 한국은 무능력자에게 높은 값을 지불 중이다.
그 자는 모지리인데 그걸 본인도 주변도 몰랐나 보다
주변이 지불해야 할 값이 너무 많아 죽을 맛이다.

사람이 단계적 역할을 하면서 살면 본인도 주변도 좋다.
모지리 때는 배우면서 살고
화려할 때는 부족할 때를 준비하고
부족할 때는 검소하게 살면 편안하다.

과시욕에 빠지면 제일 먼저 상하는 것인 본인임을 알라
자리값을 못하면 자리에 짓눌려 죽을 수도 있다.
때를 알고 맞추어 살아야 편안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