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기간이다.
35도 기온이 계속되고 열사병으로 쓸어지는 사람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대형쇼핑몰에 사람들이 모인다. 시원한 곳에서 즐길 수 있음이겠지.
최근에 1층과 2층의 상품배치를 뒤섞어 배치했다.
식품과 생활용품을 혼합시킨 이유는 동선을 길게 해서 상품판매를 증가시키려 한 것이다. 20년 가까이 이용했는데 변화의 간격이 길다. 한국은 1년마다 배치를 바꾸는 것 같은데
수박 한 통이 2780엔이다. 시중엔 작은 것이 있고 900엔대다. 그보다 3~4배 크다. 이번엔 山形県産이다.
복숭아도 등장했는데 시중보다 비싸다. 토마토는 열대야로 잘 자라는지 저렴하다.
500ml 생수 2박스와 수박만 샀다.
나머지 미숫가루와 식혜, 갈아 만든 배는 이온몰에서 샀다.
무더운 날 오후의 쇼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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