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빗속에서도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이유

인생도처유상수 2024. 7. 1. 05:51

24년6월28일 장마기간 중

일본은 90년대부터 3D현상이 있었다.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안 해서 인력부족이 생겼다.
대안으로 공장화, 기계화로 발전했다.

건설현장이 깨끗하고, 조용하고, 안전사고가 적은 것은
대부분 Knock- Down방식과 Just in time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웬만한 자연현상에도 멈추지 않고 작업이 이루어질 수가 있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품질 좋은 건설제품을 정해진 시간에 현장으로 반입해서 정해진 곳에 기계로 옮겨 놓으면 된다.
마치 '레고게임'처럼 완성해 가면 된다. 인력의 최소화다.

점점 건설이 공장자동화처럼 변모해 갈 것이다.
그게 시대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