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공사를 하기로 정했나 보다.
한꺼번에 신설하니 한꺼번에 수선교체를 한다.
여기저기서 인도와 차도 속의 배관공사를 하고 있다.
8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는 것 같다.
아주 조금씩 한다. 10m 정도로
한번 움직일 때마다 30명가량에 10대의 차량과 10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있는 것 같다.
30명의 일당은 평균 2만 엔으로 해도 60만 엔이고
10대의 차량은 평균 4만 엔으로 해도 40만 엔이고
10대의 장비를 평균 5만 엔으로 해도 50만 엔이다.
하루에 150만 엔이 온 동네 50 곳이면 7500만 엔이다.
20일을 공사하면 15억 엔의 비용이 든다.
배관과 기타 부대비용을 제외해도 그렇게 많이 든다.
아직도
일본으로
건설을 유지해야 하는 비용이 상수로 있다.
자연재해가 너무 많아서 이다.
그리고
국민경제성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이다.
일본의 경제활동은 약속과 책임이다.
비용은 그다음이다
그래서
튼튼하고 오래가는가 보다.
가성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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