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기록의 나라다.
개인적인 기록인 일기에서도
사업장부에서도
국가기록물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도 기록을 하는 나라다.
그래서
숨기기도 수월한가 보다.
너무 상세한 기록이다 보니
추궁에도 대응하고 반박할 수가 있나 보다.
일본인들이 탐정놀이를 좋아하고
증거를 조작하거나 깨는 행위를 즐겨하는 것도
다 기록문화에서 비롯된 듯하다.
즉고, 죽이는 시대에서는
뭐든 본인 패를 쥐고 있어야 한다.
특히
상층부에서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서도
기록물은 중요한 패가 된다.
그래서
그 패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의 싸움이다.
일본의 죄는 분명한데
죗값을 지불하게 만들려면
일본인의 그 꼼꼼한 기록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명박의 기록 파괴나
박근혜의 파괴나
윤석열의 기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죄인들의 습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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