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벚꽃이 피고 지고

인생도처유상수 2024. 4. 10. 05:19

24년4월9일 나리타 공항
24년4월9일幕張
24년4월9일 検見川浜

한국의 수도권 벚꽃은 4월의 봄햇살로 만개중인데
일본의 수도권 벚꽃은 낙화비로 지고 있다.

일본은 3월말이면 벚꽃 축제 가 전국적으로 펼쳐지는데
이번에는 날씨 탓인지,기온이 낮아서인지 잦은 지진때문인지 조용한 듯하다.

한국은 정반대 분위기다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기회로 희망을 찾은 것이다
더불어 벚꽃 피는 시기와 겹치니 덩달아 흥이 나는 것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들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데
심판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반면교사가 되어 윤석열을 심판하지 못하면 또 같이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빼앗긴 삶을 살겠지

일본의 벚꽃 속에 그 진실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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