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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그리운 두릅데침
어제도 경동시장에서 충동이 일었다
1근에 15000원
한근이 400g이다.
고기는 600g
고추가루는 500g
해산물은 400g이다.
사전투표후 시장에 들렸다
이른 시간에 문을 열었나보다
역시 시장안은 생필품 판매처라서 부지런하다.
늘 한결같은 나물집 노파에게서 샀다.
16000원이란다
지역화폐로 구입했다.
귀가하여
데쳤다.
초고추장을 만들었다
봄향기가 입안 가득히 들어왔다
올해도 먹게 되어 감사하다
내년에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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