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건설,전자,전기가 3구역을 나눠 소유하고 동시에 개발한 삼성 서초타운
IMF외환위기로 주춤했다가 이후에 완성했다. 삼성핵심계열이 모여 SYNERGY효과를 발휘하자고 만든 것이다. 초기에는 효과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건설건물을 판매했다. 이득을 챙긴 것인데 본모습이 어디가겠나
지하1층의 상가와 지상 1층의 공공공지가 죽어 있다. 일본 六本木타운을 잘못 배운 결과물이다. 원래계확은 중앙을 활성화 시키는 안이었다. 외환위기 이후에 급조한 변경안으로 급하게 건설한 것이다. 돈 빚려서 땅을 구입했기에 이자가 급증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차별화된 경계처럼 삼성타운도 그들만의 울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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