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설교는 졸려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18. 16:08

24년1월16일 가능동

설교는 무형을 판매하는 상업적 행위다.
신이 무서운 존재라고 하고
또 사랑이라고 하며
어르고달래며 삥을 뜯는다.
본인이나 깨끗하게 신을 받들지 더 더러운 놈이
삥을 뜯는 설교를 하니 졸립고 화가 나지

대학생때부터 설교는 졸렸고 잤다
푹 잤다
코도 골며 잤다.
개소리와 사기질은 잠을 부른다.
종교에 심취한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다.
도둑질을 당하니 당연한 것이다.

삥뜯는 설교에 빠진 주체성없는 짐승 사람들아
선교하지 말라
설교하지 말라
다 사기질이다
신이 없고
없어도 잘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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