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우이령길 석굴암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21. 05:07

24년1월20일

처음에는 그냥 소박했을 것이다.
깊은 산속 넓은 바위밑에 수양처였을 것이다.
이젠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개인 수양처가 불자들의 소원처가 되었고
국가 통제하에서 특권을 누리는 곳이 되었다.
길도 잘 닦아져 있고
공기 좋은 높은 곳에 좋은 시설들이 가득하다

신비스러움이 돈이 되는 세상이다
더욱 신비스럽고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
돈 많은 사찰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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