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소박했을 것이다.
깊은 산속 넓은 바위밑에 수양처였을 것이다.
이젠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개인 수양처가 불자들의 소원처가 되었고
국가 통제하에서 특권을 누리는 곳이 되었다.
길도 잘 닦아져 있고
공기 좋은 높은 곳에 좋은 시설들이 가득하다
신비스러움이 돈이 되는 세상이다
더욱 신비스럽고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
돈 많은 사찰이 되기 위해서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의 소리 불어 넣기 (0) | 2024.01.25 |
---|---|
좋은 것 배우기 (0) | 2024.01.25 |
대화를 못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2) | 2024.01.19 |
설교는 졸려 (2) | 2024.01.18 |
복수와 자살 (0)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