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빨래 건조하기 좋은 날

인생도처유상수 2023. 11. 27. 14:34

23년11월27일 정오 동경만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습도도 높아서 창문유리에 결로수가 가득했다.
오늘
일출후 1시간이 지나면서 결로수가 말라갔다.
봄기운처럼 온화한 기온 15도쯤이다.
바람도 없다.
집집마다 베란다,발코니에 이불과 빨래를 넌다
포송포송하게 마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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