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또 바가지

인생도처유상수 2023. 10. 16. 12:52

23년10월16일

나는 일방적인 공격을 강력하게 거부한다.
삶이 일방적일 수 있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
그런데
본인만 정당하다고 몰아치면 곤란하다.

처가 다시 편안한가 보다
본인의 힘들었던 순간의 모든 책임이 내게 있단다
반복되는 소리에 끝을 보게 된다.
역시
각자도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늘 혼자만 고생했고 그 책임이 내게 있다고 한다.
상대하면 할 수록 피곤할 뿐이다.
그냥 말없이 개인도생을 해야한다.

오늘도 마음을 다잡는다.
그래
말없이 내 길만을 가면 된다.
뼈골까지 빨아 먹히기 않으려면 경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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