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마귀,악마를 믿지 않는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6. 19. 09:49

23년6월16일 미사 경정공원

착한 신을 믿게 하려고 만든 마귀와 악마
그런데 착한 신이 없단다
이기적인 신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공포감으로 신을 믿게 하는 기만술에 넘어간 사람
더 공포스러운 신이라고 하니
절망감에 빠진다.

마귀와 악마를 믿지 않음으로써
신도 믿지 않는 삶은 공포스럽지가 않다.
보이지 않는 대상보다 보이는 대상이 더 공포스럽다.
나쁜 놈,사기꾼,협작꾼,강도,살인자들이 더 무섭다.
보이는 놈들
이런 놈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많다.
그리고 공포감보다는 대응력으로 더 잘 살아간다.

공포와 협박으로 신을 믿게하고 탈취한 것들
스스로 역경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들
마귀도 없고,악마도 없다. 그래서 신도 없다.
두려움을 버리고 부딪히며 살아가도 충분하다
신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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