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3일 도봉산 우이암가는 계곡
삶은 늘 전쟁이다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다중적인 본인과의 싸움
가정불화와의 싸움
가족간의 감정과 이권 싸움
부정한사회와의 싸움
강압적인 직장과의 싸움
부당한 정부와의 싸움
세상전쟁과의 싸움
수많은 싸움들이 작은 존재인 개인에게 있다.
피할 수가 없는 싸움들이다
피하는 순간 망가진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는 이유다.
그래서
싸운다.
싸우면 길이 생기지만 피하면 길이 차단된다.
그게 싸움이다.
싸우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정신적인 힘을 위해 훈련을 하면서 산다.
육체적인 힘을 위해서 체력관리를 한다.
개인적인 역량을 키우고 배양한다.
조직된 힘을 의해서 연합한다.
싸움은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조직적인 것까지
수많은 경우의 수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걸려온 싸움은 싸워라
그리고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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