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거품세상의 비참한 결과물들

인생도처유상수 2025. 1. 7. 05:45

25년1월4일 동경

사람에 대한 허황된 기대감이 인생을 망친다.
검증해도 부족한데 사기까지 당하니 빈털터리가 돼지.
윤석열을 선택하고 개인경제, 나라경제가 폭망 했다.
민주주의 파괴로 복구의 세월도 덤으로 받았다.

경제의 거품으로 영혼까지 빼앗겼다.
분수도 모르고 욕심만 부린 결과가 거지가 된 것이다.
조금 있는 것까지 빼앗기고 빚을 갚으며 살게 되었다.
탐욕이 삶을 마비시키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자업자득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내란반란 수괴 윤석열을 선택한 정치력이 매국노를 키우고, 독재자를 양산하고, 부패공무원을 만들었다. 가계빚에 목이 졸려오고, 기업빚에 미래를 빼앗기고, 국가빚에 절망감으로 허덕이고 있다.

호구외교로 대외신인도는 땅바닥 아래에 있어 신뢰를 잃었다. 퍼주는 것만 알았지 상호이익은 모르는 허풍쟁이, 거짓말쟁이, 허세자에게 외교권을 맡긴 결과다.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여파로 곳간이 텅텅 비어 가고, 국민연금도 불안해져만 간다.

분수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소극적이었다.
미치광이가 지랄발광을 하도록 방치하니 동반몰락을 한 것이다. 또다시 소수의 가진 자들의 탐욕의 시간이 되어간다. 거품세상에 뛰어든 광기의 결괏값이 몰락이고, 주어 먹는 자들의 사냥철이 도래한 것이다.

그냥 검소하게 절약하며 과욕 없이 살아도 충분한데 가랑이 찢어지며 뭔 짓거리를 용감하게 했는지 처참함이 즐비하다. 덩달아 분위기 개판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