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느끼는 것들이 있다.
물건이건, 사람이건 소유욕이 생긴다.
그런데
일방적일 때가 많다.
상호적이어도 지속성은 없다.
그런데도
매번 이끌림을 찾는다.
사람에 대한 매력은 대부분 콩깍지다
상상으로는 좋지만 현실은 모순투성이다.
속고 또 속으면서 환상을 버리지 못한다.
실속 없는 바보짓을 반복한다.
힘이 빠지면 현실적일 수가 있을까
욕심을 버려야만 가능할 것인가
자기 수양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매력의 함정에 빠지면 삶도 망친다.
매력이 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실을 잊어버린 매력은 수렁이다.
낭만은 없지만 현실적 이득은 있다.
상처가 없는 것이 점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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