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호강을 하는 것은 현실과 다른 세계다.
현실은 환경과의 싸움을 끊이지 않고 하지만
눈은 현실과의 싸움을 피한다.
그래서
눈에 홀려서 현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
눈은 꿈을 꾸게도 하지만 현실을 외면시키기도 한다.
현실의 안정이 도래된 후에는 꿈이 사라진다.
모두가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남은 결과물이라는 것을
눈이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
눈이 현실을 직시하면 현명해진다.
옳고 그름도 알지만
좋은 것과 나쁜 것도 구별해서 취한다.
밝아진 눈이 되어도 마음이 맑지 않으면 사기를 친다.
사기꾼 눈이 되면 눈먼 자를 제물화 한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선택한 윤석열정권의 부역자들이 눈먼 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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