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쌍년의 악어눈물

인생도처유상수 2024. 7. 2. 09:11

24년7월1일 네이버

인생을 속이기 위해 변신을 하여
한 년이 여러 년으로 변신을 했다.
그래서
쌍년이다.
아니
쌍쌍쌍년도 한참 부족하다.
그냥 악귀다.


잘 보이기 위해서
얼굴도 바꾸고
학력도 조작하여 허위학위를 받고
부자가 되기 위해 주가조작 사기, 권력횡포까지 한다.
사람까지 제물화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잡년이다.

이런 쌍년에, 잡무당에, 잡년을 받아들인 개돼지들도
재앙의 근원이라고 비판하며 저항한 국민들도
모두
쌍년의 제물이 되어 잡아 먹히고 있다.

이제
쌍년의 허물이 벗겨지고 있다.
다시 눈물로 애원하겠지
"잘하려고 했는데 부족했다."라고
속으로 또 속일 수 있다고 믿으며 연기를 하겠지.
술 팔고, 몸 팔고, 영혼까지 팔고 산 년이 뭔 짓거리를 못할까!

쌍년은 근본적으로 믿는 대상이 아니다.
물귀신처럼 제물을 찾아 기생하는 대상이다.
제물이 된 국민과 국가의 운명이
쌍년을 제거하는 길에서부터 찾아야 할 처지구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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