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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 산행이 비로 또 못가게 되었다.
월,화,목,금요일에 비가 내리고 있다.
2시간동안의 술자리
비도 내리는데 막걸리나 마시자고 한다.
전집이 있는 방학시장에서 보기로 했다.
4개의 테이블이 전부이고 대부분이 배달인듯
따뜻한 모듬전이 나왔다
종로5가 광장시장 보다 맛있다.
막걸리 한잔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각1.5병이 되었다.
돈없고 혈기왕성했던 젊은 날의 기억인지
비가 내리면 농사도 일도 못해서 탁주 마셨던 조상의 피인지 술이 잘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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