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터를 잡고
선방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름길이지만 좁은 길이다
오지길을 가듯 둘레길을 만들었나 보다
승려들이 다니는 길이다
수행길인지
건강길인지
한적하고 무난한 산길이다
힘에 겨우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지
마음 달래려면 수행길로 가야지
평범함을 잃으면 찾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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