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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이 삶의 원동력인가보다
민밋한 일상의 지루함보다는 변화가 있어야 움직인다
기쁜일
슬픈일
어려운 일
쉬운 일
뭐 이런저런 변화들이 삶에 개입되며
삶의 유희들이 되는 가보다.
먹는 유희
자는 유희
입는 유희
극복하려는 발버둥
만끽하려는 발악
가질려는 광기들
포기해야하는 아쉬움들의 유희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 것을 누리는 자는
진정 도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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