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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에서 도봉산 다락능선으로 길을 잡았다
돌산코스라서 험하고 힘겹다
특히 겨울산은 안전산행이 제일 중요하다
눈길과 얼음길 그리고 눈까지 내릴때는 더욱 그렇다.
은석암을 지나면 급경사 암벽을 연속으로 지나야 한다
포대능선 전망대까지 가도 반밖에 오지 못한 상황이다
눈보라가 치는 Y계곡을 힘겹게 지나면 신선대앞
주봉까지가는 길은 눈밭이다
마당바위를 지나 천축사계곡에서 아이젠을 씻었다.
도봉산탐방센터를 지나 두부전골로 해산저녁을 했다.
귀가후 샤워하면 곧바로 잠이 밀려온다
밤새도록 허리이하가 쑤신다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가 아프다
그리고 아침이 되고 하루를 시작하게되면서
통증이 사라진다.
반복적인 등산후유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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