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기타

익선동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13. 10:37

24년1월12일

익선동에는 조선시대 서민주택풍경이 있고
서민 식당이 있고
젊은 상품들이 있다.
고급 상품과 식당도 있다

눈호강도도 있고
입호강도 있고
귀호강도 있고
발호강도 있다.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고
고독의 향기도 있다.

좁은 골목길이 좋다.
낮은 처마도 있다
낡은 물건이 있다
신물건도 있다
이렇게 어울리며 변화하겠지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은 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1) 2024.01.17
조작,거짓말쟁이에게 놀아나는 한심한 나라  (0) 2024.01.16
욕심이 만든 사람괴물  (0) 2024.01.10
호기심과 여행  (0) 2024.01.08
종교에 미친 나라의 몰락  (0)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