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중에 하나가 기록이다.
다양한 항목으로 기록순위를 정한다.
축구는 골의 수로
야구는 홈런과 투수의 승리 수로
대표되지만
모두가 쌓여가는 기록들을 알기 쉽게 표기하는 것뿐
운동경기의 흥미와 재미는 현재의 상황이 제일
기록은 선수의 명예와 영광이지만
관람은 관객의 기쁨이 우선이기에
기록은 양념정도의 재미 맛이 된다.
그런데
세상의 평가 기준은 기록으로 대표한다
단순한 기록으로 흥미를 규정하기엔 변수가 많다
그래서
운동경기는 현재의 흥미가 제일 즐거운 것이다.
개인도 잘하는 것으로 즐겨야지
기록을 위해서 흥미를 대신하지 말아야 한다.
기록은 깨지게 되어 있고 남의 것이지만
흥미와 즐거움은 개인 것이기에 현재를 즐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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