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비가 갠 아침에 버섯이 지천이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10. 5. 13:48

23년10월5일

어제 종일 소리없는 비가 내렸다
새벽까지 내렸나보다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조금 쌀쌀하니
조깅하거나 산책하는 이가 많다.
냇가 잔디밭에도 이름모를 버섯도 지천이다
누가에게 필요한 버섯인지
사람들은 외면하는 것인지 방치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