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인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5. 19. 12:37

23년5월19일 아침산책 길

주위에 돈많고,명예도 있고,건강한 사람이 많다.
모두가 바쁘다.
벌려 놓은 일이 많아 관리의무가 많다.
그래서
내가 부럽단다.

개인요리를 좋아한다.
책도,산책도,친구도,술도,여행도 좋아한다.
자유롭게 산다.
관리항목은 우선이 내 몸이고
가정과 집이 전부다.
큰 욕심없이 현재를 유지하고 미래를 그린다.
강태공처럼 서태공이라고 한다.
70세이전에 큰그림을 펼치겠지
90세에 제 영역을 넓히겠지
개인도생을 해야 가능한 목표다.

뭐든지 단순해야 자유롭다
자유로움은 가능이 넓다.
준비할 시간이 많다.
그러면 서태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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