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조개캐기

25년3월1일 동경만

바닷가 조개도 아무나 채취하는 것이 아니다.
보호성과 남획을 막는 장치가 있다.
그래서
아주 간헐적으로 개방하는 날이 있다.
그 첫 번째 날이 3월 첫째 주 휴일인가 보다.
평소에 보이지 않던 조개잡이 풍경이 눈에 띄었다.
썰물 때인데 사람이 적다.
점심때라서 그런가
福島오염수 방류여파인가
....

날이 좋은데 사람이 모이지 않음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저성장, 인플레이션, 불안한 국제정세가 쌓여만 가고 해결되는 것이 없음이다.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오르고 있다. 모두가 죽는 현상이다. 자급자족이 안되면 외부의 영향에 취약함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음이다.

개인도생의 시대가 고착화되고 있다.